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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초등학교,유치원에 입학한지 1달이 채워져 가네요.

신학기라 아이도 저도 정신없었는데 이제야 좀 여유가 생긴듯 해서 넘 좋아요.

하긴..다음주엔 또 상담주간이라 또 정신없겠지만요.


초등학교에 입학한 큰딸이 방과후 학교를 몇가지 하거든요.

그중에 클레이&토탈공예를 가장 하고 싶어했는데..

오늘 두번째 작품 가져왔네요.

첫번째는 라이스클레이라고 해서 경단만한 떡에 초콜렛을 묻혀낸 간식을

가져왔더라구요. 넘 귀엽고 예뻤는데 온가족이 우르르 한번에 먹어치웠답니다ㅠ

역시 이번에도 먹고나니 사진 찍어둘껄..후회가ㅠ


방과후 학교 클레이&토탈공예 두번째 작품도 저번주에 가져온건데 

오늘에서야 사진찍고 올립니다. 아..왜 전 늘 뒷북을 칠까요ㅠ

당시엔 매번 생각을 못해요ㅠ


어쨌든, 오늘은 깜찍하고 귀여운 '책읽고 있는 원숭이 온도계'입니다.  

넘 귀엽죠^^


아이클레이와 폼클레이를 적절히 사용해서 꼼꼼하게 만들었네요.

책이랑 꽃 소품이 있어 더 돋보이지요.


요것만 올리기엔 살짝 아쉬운 감이 있어

미술학원에 다니면서 가져온 작품들도 몇가지 올려봅니다.

▲ 양가족인가봐요. 요거 실제로 보면 폼클레이로 양털을 만들어서

엄청 느낌좋고 귀여워요^^

▲ 크레파스를 이용해 꽃병 정물화를 그린듯 하죠?

▲ 롤리팝 사탕을 먹고 있는 토끼 보석함.

토끼귀가 뒤로 젖혀있어요..누웠더라구요ㅎ

▲ 연못위의 오리라네요

▲ 손거울

작품을 집에 가져와도 얼마 못가 망가뜨리고는 해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 담아둔답니다. 진열을 해놓고 만지지 말래도 만지고,

숨겨도 봤지만, 금새 찾아내서 놀이를 하다 망가뜨리네요ㅠ

아까운데..

다음에 가져올때부터는 박스에 꽁꽁 숨겨놓고 높이 올려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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