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물가가 올라 생활경제는 그야말로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그나마 어찌어찌 모아보려고 해봐야 시중금리는 떨어지고 또 떨어져
이젠 연 4%대의 금리도 찾기가 쉽지 않은 초저금리시대가 도래해 이마저도 저축이 쉽지가 않습니다.
작년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정기예금 신규취급액 기준 연 4%대 정기예금의 비중은 전체정기예금 비중 중 8.8%로
급감했다고 합니다. 이는 불과 2011년 12월 32.4%, 그리고 4년전인 2008년의 96.9%와 비교했을때 상당히 크게 떨어진
수치입니다. 더군다나 작년 중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면서 예금 금리는 최근 더 떨어졌다고 알렸습니다.
1. 금융권별 정기예금금리비교
하나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이나 신한은행 예금상품 또한 아래 금리비교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와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부산은행의 e-푸른바다 정기예금이 3.00%를 시작으로 정기예금의 금리가 모두
3%미만인것을 볼수 있습니다.
<제 1금융 은행별 정기예금금리비교>
<제 2금융 은행별 정기예금금리비교>
설상가상으로 작년 이 무렵 최고 연 8%대의 금리를 제공하여 고금리 재테크 상품으로 부각되어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몰렸던
저축은행 예금의 금리마저 4%대 비만으로 금락하면서 서민들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보이시죠?
현재 경남 조흥저축은행이 3.40%로 금리가 가장 높네요..쩝..뭐 다들 도토리키재기지만..
올해 하반기 기준금리가 한두 차례 추가 인하될 가능성도 있기에 연 2%대의 정기예금 금리의 비중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예금이자에 의존도가 높은 은퇴생활자나 주 재테크 수단으로 은행 정기예금을
택하는 직장인, 자영업자들은 답답하기그지 없죠. 현재 수준보다 금리가 더 떨어질 경우 물가상승률을 감안했을때
실질금리는 오히려 마이너스 금리가 될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2. 내 소중한 자산관리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답은 꼼꼼한 비교와 계획으로 재무설계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은행예금 같은 안전자산만 고집하기보다는 다양한 고수익 금융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어느정도 리스크를 감내할 수 있는 선에서 자산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키는 것도 초저금리 시대에
유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투자성향이 높은 이익보다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투자 성향이라면..
시중에 나와있는 정기예금들 중에는 각종 우대금리나, 세금우대, 부가혜택등 조건에 부합되는 경우 여러 혜택을 주고 있으니
잘 살펴보고 꼼꼼한 비교를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어느쪽을 선택하더라도 개인이 투자상품이나 저축상품을 일일이 파악하고 목표에 성공하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때문에 무엇보다 내 자산을 유지하고 조금씩이나마 안전하게 불려나가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3. 올바른 재테크의 시작. 재무설계 어떻게 진행하나?
재무설계를 시작하고 진행하는 것이 올바른 재테크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수많은 투자상품들을 일일이 체크하고
분석하기가 쉽지 않을뿐더라 그 시간에 좀 더 효율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선 재무설계가 필수라 하겠습니다.
특히, 목표가 종잣돈 모으기도 좋겠고, 결혼이나 노후, 자녀교육등 라이프 이벤트를 목적으로 장단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재무설계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종잣돈 만들기 노하우, 노후대책, 직장인 재무설계, 연령대별 재무설계, 결혼자금만들기,
신혼부부/맞벌이 부부 재무설계, 주택마련자금 만들기 노하우등 개인에 현재 상황이나 투자성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최적화된 재무설계 포트폴리오를 설계해주는 리츠라이프에서 무료상담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막막했던 재테크에 희망이 생기고, 남보다 한 발 더 빨리 자산모으기에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