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설명절이 다가오네요. 올해는 다른해보다 설명절이 비교적 빠른 편이여서 특히.. 시댁부모님, 친정부모님, 여자친구부모님, 예비시댁선물, 친인척 및 지인, 직원등.. 선물고르기가 한창일 듯 싶습니다. 불경기다 뭐다 해서 비싼 선물하기도 뭣하고.. 그렇다고 너무 저렴한 것만 고수하다보면 빈티나는 선물..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고.. 참 애매하죠~~ㅎ 이럴땐 뭐니뭐니해도 이벤트 많이하고, 주는거 많은곳을 정해 선물하는것이 장땡입니다. 저도 좀 더 나을까 싶어 늘 시행착오를 겪고 매번 후회하는 일이긴 하지만, 이곳저곳 선물찾아 헤매다보면 이것만큼 피곤한 일도 없답니다. 그렇다고 결국, 실속있게 구매하지도 못하면서 말이죠. 또 선물의 상대에 따라 가격대를 정해놓는 것도.. 선물고르기,시간단축의 내공이..
그루폰을 보니 다양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왔더군요.. 이중에 향수와 화장품세트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대부분, 이미 인지도도 높고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어 제법 유명한 제품들입니다. 저역시도 6년정도 화장품 쇼핑몰을 운영했고 이런놈들(화장품,향수)과 매일 씨름했던지라... 사실ㅋㅋ 지긋지긋하게 만져보고 발라서 한동안 화장품이나 향수를 쳐다보 안봤었답니다ㅋㅋ 그런데 마침, 포스팅을 쓰려구 기웃기웃대던중 눈에 낯익은 상품들이 떡하니 올라와있네요. 그것도 마진율 다 던져놓은 가격인 45%~52% 할인율을 장착하고 말이죠... 의심이 많은 제가 가만히 있겠습니까ㅋㅋ 휘둥그레하며 혹시나 어디 문제가 있는 상품인가 눈 뻘겋게 찾아보았습니다. 누설하면 골치아파지는 정보라 입을 벙긋하기는 그러하지만, 나름의 판단기준을..
올해 추석은 무지 빠르더군요..더군다나 물가도 하늘높은줄 모르고 오르니.. 요맘때만 되면 정말 음식이며, 선물에대한 금전적부담이 전하는 마음보다 더 클것 같습니다. 아..명절을 앞두고도 마냥 좋아할수도 없네요^^; 그래서 제가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봤습니다. 선물로 인한 가격적인 부담도 덜고, 거기서 거기인것 같은 선물 고르느라 시간 허비하는것도 아까운걸 제가 아니까요~ 저도 인터넷 쇼핑몰을 6년여간 했었는데.. 사실, 개인몰치고는 규모가 그리 작은편이 아니었던지라 명절때가 되면 인사치레하기 바빴었거든요. 매년 한우,인삼,양주,과일등 선물의 범위는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때마다 달라지는 물가며, 유행이 있기에 따져보지 않을수가 없더라구요. 선물은 무슨~ 청렴하게 살자! 살까? ㅋㅋ 망설인적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