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노라하는 저축은행들이 와르르..무너지는 모습이 TV를 통해 종종 보게돼죠. 저역시도 뉴스를 보고 느낀게 많은데... 사실 저축은행들이 여태 호위호식할수 있었던것은, 우리나라 부동산경기와의 빼놓을수 없는 인연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축은행의 경우 PF대출 몇건만 잘하면 떼돈을 벌다보니... 우리나라 저축은행들이 PF대출에 비중을 많이두게 된것이죠 그랬던 저축은행들이 부동산 경기가 꼬꾸라지게(?) 되자, 바로 와르르.. 그야말로 허무하게, 바닷물을 잔뜸 머금은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려버렸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이번 저축은행들의 부실이 생긴 이유는 PF대출에 원인이 가장 커던부분입니다... 이러한 소식에 바짝 긴장하신분들은 저축은행에서 대출받으신분일겁니다. "저축은행이 문을 닫는다면, 대출금은 바로 상..
얼마전 뉴스를 보니 한가구당 평균 부채비율이 4천263만원이라는 보도가 나오더군요. 한편으로 씁쓸하면서도 정말 남일같지 않다는 생각에 멍~해지더라구요. 대출시 제일먼저 하는일이 신용조회라는건 아마 금융거래를 하는 대부분의 성인이라면 아실겁니다..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대출승인 또는 대출부결이 나죠...(물론 부과적인부분도 있긴 합니다.) 사실 신용등급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지만, 신용등급 써먹을 일들은 극히 국한되어 있어요. 카드발급, 대출빼고는 어디에도 필요하지 않는 등급이죠.. 그러나 카드발급, 대출받을 일은 누구에게나 필요할수 있는 항목이기에 개인신용관리 역시 소홀할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하다못해 공과금 1~2번 연체해도 신용도가 쉽게 내려가니 아차 하는 순간에 나도 모르게 등급이 낮아질수도 있는거죠...
얼마전에 성공적인 빚테크를 위한 팁에 대해 포스팅한적이 있었습니다. 부채에 대한 상환순서, 금융권마다의 대출이율에 대한 정보, 대출에 있어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에 대한 정의등.. 뭐 거의 빚테크를 위한 필수상식이었죠ㅋ 빛테크의 가장핵심이었던 내용은 일단 빚부터 갚자!였는데요~ 그러기위해서는 채무중에 어떤채무부터 정리하는냐가 빚테크의 관건이겠죠. 포스팅에서 금융권마다의 대출이율에 대해 언급을 했던이유중 하나가, 높은 금리를 먼저 상환하는것이 우선이니까요. [빚갚기]재테크만큼이나 중요한 빚테크, 이것만 알아도 반은 성공!===>http://love-pongpong.tistory.com/291 요즘 3금융권에서 대출진행중인신분들 정말 많더군요..물론, 요즘 나라에서 은행권 대출을 규제하는부분도 영향이 있겠지만,..
요즘 신용카드사에 다양한 혜택과 다양한 카드가 있는데요. 조금만 신경을 쓰다면 본인의 신용등급향상에 커다란도움을 줄수있는카드가 따로 있더군요. 저역시도 미쳐 몰랐던 부분이었는데...얼마전 아시는 지인분으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듣고 깜놀했었죠ㅋ 사실 요즘 보면 가계대출이 늘어나고 본의 아니게 신용카드때문에 골머리 썪는분들 많은데. 신용이 될만한 카드만 남겨두시고 나머지 카드는 안쓰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신용등급 올리는데 있어 굳이 신용카드를 사용하기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신용카드를 적절히 사용하는것이 신용등급 올리는데엔 더 좋지만요..) 자신이 신용카드 관리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경우,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신용카드를 주로 ..
요즘 아무리 신용대출이 잘된다고는 하지만...그래도 저소득, 자영업들에게는 대출의 문턱자체가 높을수밖에 없습니다. 자영업자분들은 그나마 기대출이 좀 있어도 소득만 확실하다면 그나마 희망적이겠지만 만약, 저소득의 영세업자는 대출이 승인나기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직장생활은 하시지만 저소득이며 연세(대부분 60세 미만, 65세까지인곳도 있어요)가 많은경우라면 신용으로 해결하려해도 대출자체가 진행이 안되는부분도 부지기수죠. 사실, 이러한 상황들이 있다보니 사금융으로 몰리는건 당연한거구, 또 알면서도 높은 금리로 쓸수 밖에 없는 부분이구요.. (물론, 사금융이 예전에 비해서 금리가 많이 인하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최고 39%이니 아직도 비싸죠ㅠ 다 39%금리가 적용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금리가 대..
가계대출, 비은행권으로 몰렸다… 석달새 10조원이나 늘어 신협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권의 가계대출이 최근 석 달 새 10조 원이나 늘었다. 같은 기간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의 두 배에 육박하는 규모다. 은행권 가계대출 억제 이후 대출금리는 높지만 대출이 쉬운 비은행권에서 돈을 빌리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생긴것이다. 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가계대출은 전달에 비해 전체 금융권에서 3조3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가계대출 잔액은 732조2000억 원으로 늘었다. 가계대출이 비정상적인 과열현상을 보였던 8월의 증가액 6조원에 비하면 지난달 들어 증가폭이 반 토막 난 셈이다. 출처 : 동아일보 경제 은행권 가계대출을 옥죄어오자, 대출이 필요한 서민들은 제2금융권, 제3금융권등으로 몰리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