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임신! 여자의 직감 그리고 남편의 반응..
친정다녀오고, 이래저래 게으름 피웠더니.. 어젯밤에는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ㅋ 앞으로는 블로그활동~ 좀 더 분발하겠습니다^^ 오늘은 저에게 좋은소식이긴 한데.. 이웃님들에게 축하도 받을겸..블로그도 마음다잡고 다시 새로이 시작할 겸 뭐 이런저런 의미에서 써봅니다ㅋ 한달 보름전..생리예정일이 다가오기도 전이었답니다.. 갑자기 두통과 함께 멀미처럼 메스꺼움이 살짝 있었어요. 순간 설마..헉! 하는 느낌의 복잡한 감정과 섞여 이게 메스꺼움인지..느낌마저 헷갈렸는데.. 여자의 직감이란..헐ㅠ 그날 저녁 남편이 임테기(임신테스트기)와 함께 엽산도 사와버렸답니다. 으..성격급한 우리 남편님..ㅠ 이젠 임신이라면..초산이 아닌 경산이기때문에 나의 느낌을 믿는다나요ㅡㅡ; 연년생 4살3살 어린 두아이를 두고 셋째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