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한편.. 그리움..
12년전쯤... 잠이 오지 않은 어느날밤에 지은 자작시.. 여름이었는지, 겨울이었는지도 기억나지 않던때인데.. 우연히.. 메일 로그인 하던중 실수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 메일로 로그인해 버렸네요ㅋ 평소에 생각도 안했던 메일이었는데 로그인이 되자 벙~~ 들어온김에 뒤적뒤적 해보니 정말 오래전에 작성되었던 자작시 몇편이 보이더라구요. 그중에 하나 올려봅니다. 사실, 오늘 마땅히 포스팅할 내용이 없어 고민하고 있던터였는데ㅋㅋ 약간이나마 고민했던 마음을 헤아리사~ 아무생각없이 읽어주십쇼^^ㅋ 생각하고 읽으심 핏! 웃음이 날지도.. 용기내어 올린 제가 무지 얼굴 팔립니다^^;; 마땅한 카테고리도 정하지 못해 '포토'란에서 허우적대는 사랑퐁퐁이의 자작시... - 기 다 림 - 내 아름답던 목소리를 나뭇잎에 매달아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