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이있어 며칠동안 블로그를 못했더니 다음뷰순위가 팍팍 떨어지더군요ㅋ 한 3일정도는 무난했는데 띄엄띄엄 5일정도 공백이 생겨버리니 다음뷰순위가 1000여등이나 떨어졌다는..헐~ 블로그지수가 아직 탄탄하지 못한터라 금방 흔들리더라구요. 꾸준함이 얼마나 중요한지..새삼 깨닫게 된 시간이었죠ㅋ 저같은 경우는 낮에 잠깐 시어머님께 아이들을 맡기고 블로그를 할때가 많아요. 그러다보니 아이들에게 제 존재를 들킬까 노심초사..ㅋㅋ 아이들이 저를 보는 순간, 그날 포스팅은 물거품이 되어버리거든요. 이젠 눈치빠삭해진 아이들이 저를 그냥 놔주지 않는답니다. 오늘도 새벽부터 두아이가 번갈아 깨어나 찾더니..저 이제야 자리에 앉았네요ㅠ 사실, 수면부족에 체력까지 떨어져 주름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건데.. 그래서..
쌩얼 : 연예인들의 노메이크업을 보고 '쌩얼'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이다. 출처 : 네이버 사전 한동안 연예인들의 '쌩얼'이 이슈화된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간간히 쌩얼로 셀카를 올리는 등 민낯 보여주기에 열을 올리기도 하곤 하더라구요. 그런 연예인 사진을 보면 가끔 "라끄베르와 상의하세요~"라는 김남주의 멘트와 함께 진한 화장트레이드 마크였던 90년대 후반 광고가 떠오르곤 합니다. ㅋㅋ제가 기억력이 좋아서 그런거지 절대 절대 나이가 많은게 아뉨다ㅡㅡv 피부타입이라는 개념은 그때만 해도 딱히 없었던것 같아요. 특히, 트러블성이나 민감성등은 더더욱 말이죠. 그마만큼 소비자의 취향이나 성향도 까다로워졌고, 정보도 많이 갖추고 있습니다. 천연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이들도 생겨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