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을 보니 다양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왔더군요.. 이중에 향수와 화장품세트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대부분, 이미 인지도도 높고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어 제법 유명한 제품들입니다. 저역시도 6년정도 화장품 쇼핑몰을 운영했고 이런놈들(화장품,향수)과 매일 씨름했던지라... 사실ㅋㅋ 지긋지긋하게 만져보고 발라서 한동안 화장품이나 향수를 쳐다보 안봤었답니다ㅋㅋ 그런데 마침, 포스팅을 쓰려구 기웃기웃대던중 눈에 낯익은 상품들이 떡하니 올라와있네요. 그것도 마진율 다 던져놓은 가격인 45%~52% 할인율을 장착하고 말이죠... 의심이 많은 제가 가만히 있겠습니까ㅋㅋ 휘둥그레하며 혹시나 어디 문제가 있는 상품인가 눈 뻘겋게 찾아보았습니다. 누설하면 골치아파지는 정보라 입을 벙긋하기는 그러하지만, 나름의 판단기준을..
쌩얼 : 연예인들의 노메이크업을 보고 '쌩얼'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이다. 출처 : 네이버 사전 한동안 연예인들의 '쌩얼'이 이슈화된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간간히 쌩얼로 셀카를 올리는 등 민낯 보여주기에 열을 올리기도 하곤 하더라구요. 그런 연예인 사진을 보면 가끔 "라끄베르와 상의하세요~"라는 김남주의 멘트와 함께 진한 화장트레이드 마크였던 90년대 후반 광고가 떠오르곤 합니다. ㅋㅋ제가 기억력이 좋아서 그런거지 절대 절대 나이가 많은게 아뉨다ㅡㅡv 피부타입이라는 개념은 그때만 해도 딱히 없었던것 같아요. 특히, 트러블성이나 민감성등은 더더욱 말이죠. 그마만큼 소비자의 취향이나 성향도 까다로워졌고, 정보도 많이 갖추고 있습니다. 천연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이들도 생겨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