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이어트에 왜 관심이 가느냐....?!! 물어보신다면.. 전 지금 출산전부터 찌던 살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랍니다. 다이어트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거죠ㅠ 09년 첫아이를 낳을당시 임신전 몸무게보다 30kg정도 쪘었거든요ㅡㅡv 아니, 그 이상이었을껍니다. 출산 일주일전 몸무게가 72kg정도였는데 그때쯤 몸무게가 기하급수적으로 더 쪘었거든요ㅎㄷㄷ 임신전 몸무게가 43kg정도의 마른 몸매임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불었던거죠ㅋㅋ 먹는것 자체가 이리도 행복하고, 먹는것마다 그리 꿀맛일수가 없었드랬죠^^a 그리곤, 바로 연년생으로 둘째 임신. 살이 얼마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임신이라 어쩔수 없이 또 양껏 먹었습니다ㅋㅋ 다행이도 둘째때는 고민거리가 많아 살이 많이 불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마트라도 갈라치면 아는사람..
셋째 아이를 낳고 석달째가 되었네요. 출산후 3개월이내의 살을 빼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전 매달 패스~패스~ㅡㅡv 아랫배의 지방덩어리가 무슨 훈장인냥 잘 달고 다닙니다ㅋㅋ 하지만, 어린 아이를 데리고 다닐때는 왠지모를 떳떳함이 있었는데, 아이가 점점 자라자 살찐 내 뱃살, 허벅지. 그리고 아이를 매일 안고 업고를 반복했더니 단련되어 단단히 알이 밴 나의 팔뚝. 종아리가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려구요/^0^/ 1. 녹차 녹차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료. 항산화, 항암, 지방축적 억제 등 몸에 이로운 효과가 있어서 차로도 마시고 음식에도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체중감량을 위해서라면 하루 세 잔 정도의 녹차를 꾸준히 마시는게 좋아요. 티백으로 시판된 녹차를 이용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