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겐 그 인기리에 방영됐던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도 현빈의 존재감은 없었는데.. 우연히 보게됐던..그.. '시.크.릿.가.든' 완전 볼매였죠. 현빈.. 때론 장난기가 가득한 표정, 때론 우수에 찬 진지한 표정. 시크릿 가든을 본 순간만큼은 진정으로 함께 웃고, 함께 웃었습니다ㅋㅋ 제가 현빈을 이마만큼 조아라 하는 관계로.. 포스팅쓰던중 현빈얼굴이라도 한번 볼겸 구글링을 시작했죠~ㅋ 2006년 '눈의여왕'이라는 드라마를 한 적이 있더군요. 현빈,성유리,임주환,유인영이 주인공이었는데.. 현빈군.. 다소 통통한 모습이긴 했지만 역시나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너무 유심히..봐서일까요? 착시현상이 일어난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현빈의 팔이 너무 길었습니다ㅠ 주인공이었던 두 여인네의 어깨에 걸쳐진 현..
간간히 찍어뒀던 사진들 꺼내봅니다^^ 시리즈로 오늘과 내일ㅋ 연이어 올릴 예정인데요. 오늘은 저의 친정집입니다.ㅋ 저희 친정아버지가 식물을 키우고 가꾸시는걸 좋아해서요 잘 가꿔진 마당을 보면 나름 갈때마다 가슴이 편안해져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직은 추울때 겨울의 막바지에 찍어뒀던 사진들과 때이른 봄, 새싹들이 이제막 기지개를 켤때..역시 아직은 추울때의 사진들입니다. 부족한 사진들이지만, 감상하시지요..^^ 여러분의 소중한 추천이 사랑퐁퐁이에게 기분좋은 하루를 만들어줍니다. 추천 꾸~욱 ^_____________^
집에 보관하고 있던 사진 몇컷.. 그냥 좋아서, 그저 내 마음을 닮은듯하여 찍은 사진들.. 설레거나 희망찬 ㅋㅋ 해가 떨어지고 있는 노을을 보면서도 설레거나 희망차다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내맘 나도 몰라~ ㅎㅎ 후련하거나 아픔 (사진은 별로지만) 며칠전에 다녀온 낙산사. 생각보다 춥진 않았으나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많이 치던 날이었다. 바닷바람으로 가슴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 뭔가 개운치 않던 느낌까지 후련해지는 느낌이다. 아픔은..음..왠지 바닷가의 바위들을 보면 아플꺼란 생각이 들어서ㅎㅎ 매일 철썩 철썩 파도에 맞으니 얼마나 아플까..^^; 여러분의 소중한 추천이 사랑퐁퐁이에게 기분좋은 하루를 만들어줍니다. 추천 꾸~욱 ^_____________^ 자신감이 넘치거나 또는 경쾌한 클래식을 닮은 날씨 ..
2003년식 최고령 디카를 들고 떠난 여행. 남는건 사진뿐이라던데 08년 4월. 파리로 향한 (그 중요한)신혼여행에서의 사진도 죄다 흔들려 건질게 별로 없다ㅠ 파리 에펠탑 사진은 역시 실물을 따라가지 못하는것 같다(디카탓도 있지만^^;) 여행 이틀째 간 곳인데 목적지까지 걸어가는 동안 건물 사이사이에 보이는 에펠탑의 모습에 우와~ 우와~를 연발했다. 남편 지인분이 몸담고 있는 '온라인투어[링크]'를 통해 자유여행으로 예약을 했는데 최대 89%까지 할인해주는 나름 온라인상에서는 이름있는 여행사더라. 하지만, 난 한창 결혼시즌이라 그정도의 혜택을 보진 못했다ㅋㅋ [추천링크]온라인투어 항공권 최대 89%할인 바로가보기 포스트를 쓰려고 귀찮음을 무릅쓰고 검색해봤는데 온라인투어 할인항공권 최저가보상제, 차액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