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로 고생했던 둘째딸..원인을 알고보니..머리카락!?!
일이 있어 시댁에 잠시 머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새 뜨문뜨문 포스팅도 제맘대로네요ㅠ 편식이 심해 하루종일 먹는걸로 속썩이는 우리큰딸은 아주 신이났죠. 오냐~오냐~ 우유달라면 우유주고, 간식달라면 간식주는 할머니가 있기 때문이죠. "아이가 잘 안먹을땐.. 뭐라도 배만 불리우면 만사 오케이~!" 는 우리어머님의 뜻이기때문에 은근 밥 먹기 싫어하는 큰 아이와 생각궁합이 잘 맞습니다^^ㅋ ▲ 여름날. 이마에 모기물린 자국만 빼면 피부가 깨끗해 보이져? ^^ 아~~아~~! 오늘은 이 이야기가 시작이 아닌데.. 첫문장을 잘못 짚었네요ㅋㅋ 얼마전부터 우리 둘째아이 아토피가 심해졌습니다ㅠ 환절기때만 살짝 까칠해지다 만 정도인데.. 유독 일주일전부터 울긋불긋해지더니 이젠 까칠함을 넘어 상처까지 생기고 말았습니다ㅠ 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