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m3에 대해 알아볼려구 합니다...아니, 마구 마구 까발려 보려구요ㅋ 어쩜, sm3 타시분들은 어쩜 기분이 나쁘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차라 생각되기에..작성된 글이오니 양해바랍니다^^; 하지만, 제 동생차가 SM3이고 제가 수십번도 더 주행을 해 보았기에 그저 수박겉핧기식의 까발림이 아닌 이 포스팅을 작성하기위해 꽤 오랜시간 주의깊게 관찰해왔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때문에, SM3에 대해 비교적 긍적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과 동호회분들이시라면, 먼저 이러한 비판글에 대해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옮긴글이기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여기시어, 태클보다는 가벼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출발해보겠습니다~..
ㅋㅋ제가 요즘 일이 있어 좀 바빴습니다. 이럴땐, 저희 남편을 적극 활용~~ㅋㅋ^^v 역시나 좋아하는 자동차에 관해 포스팅을 썼네요~^^; 자동차에 관심있으신 분들과 우리 이웃님들과 함께 즐겁게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당ㅋㅋ 몇일전 스마트포투 포스팅하면서 잠깐 언급 드렸던 E39 BMW M5... 한 십몇년 전인가 좋은 친구?ㅋㅋ를 둔 덕에 요 괴물을(BMW M5) 가끔 친구에게 빌려타곤 했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회상하며 BMW M5에 대해 몇자 끄적대어 보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며, 자동차 블러거도 아니기에 감안하고 봐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사진도 없어요ㅋ 너무나도 오래전인지라.... 그래서 외국싸이트에서 퍼왔습니다.. 여러분도 많이 아시는 독일 브랜드중에 크게세단..
한때 올드카가 좋아 인터넷 여러곳을 뒤적뒤적 한적이 있었는데.. 우연한 계기에 삼성자동차 박물관을 가게 되었다.. 사실, 여기는 우리집과 가까운곳이라...그리 어려운 발걸음은 아니었기에 자주가기는 했는데... 한동안 뜸했더니..^^; 내부 올드카의 배열이 많이 바뀌었다..ㅋㅋㅋ 먼저, 들어가자 마자 눈에 띈 놈이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과거에는 우리나라에 수입차매장이 드물었고, 구경하기도 그리 흔치않았는데,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가까운 GM 매장만 가도 판매가 되고 있으니 세상 오래살고 볼일이다ㅋ 오늘은, 1963년형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에 대해 언급해보려구 한다. 미국 GM사에서 제작하여 미국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평가 받는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이는 콜벳 2세대 모델이며, 과거 외국영화에 흔하게 볼수..
오랜만에 자동차 포스트를 쓰는군요^^ 오늘은 유지비 짱!인 다마스. 경차는 위험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먼저 드는것이 사실이나, 유지비가 적게 들어 효율적인면으로 본다면 굿!인 녀석이죠. 다마스와 라보(화물차용 다마스)는 19년째 바뀌지 않은채의 얼굴로 있는 그야말로 자동차 분야에서는 역사의 산 증인이라 할수 있습니다. 달라진거라곤 앞모습이 볼록 튀어나온것 빼고는 거의 그대로이죠. 여러분의 소중한 추천이 사랑퐁퐁이에게 기분좋은 하루를 만들어줍니다. 추천 꾸~욱 ^_____________^ 퀵서비스나 일반 소형 개별용달등 영세자영업자들에 발이 되고 있는, 지금도 나름대로 효자상품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다마스. 예전엔 기아에서 타우너가 나와 소비자들의 경차 선택에 폭이 넓었었는데 .결국 단종시키고 쉐보레..
카르만(Karmann)은 마차 제작으로 사업을 시작해 자동차용 보디 제작에 뛰어든 독일의 자동차 제작업체랍니다. 1949년 비틀 카브리올레를 제작한 카르만이 비틀을 성공으로 이끌면서 다양한 회사로부터 하청를 받게 되었데요.. 이때, 카르만과 함께 자동차의 대중화에 큰 업적을 남긴 폭스바겐, 이탈리아의 카로체리아 기아가 각자의 개성을 살려 만든 모델이 있는데, 이 모델의 이름이 바로 카르만 기아 입니다. 1951년 당시 도산위기에 처한 폭스바겐을 이끌던 하인리히 노르드호프는 자신의 열정으로 폭스바겐을 재건하며 세계적인 메이커로 키우는데 큰 몫을 담당한 인물입니다. 폭스바겐을 대표할 만한 모델을 구상하던 그는 개발비용을 줄이고자 비틀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한 쿠페를 생산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문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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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955년식부터 볼까합니다. 요 녀석은 1954년 2월에 열린 뉴욕 모터쇼를 통해 데뷰를 했죠. 그당시 이러한 디자인은 많은 이들에게 다소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원래 경주차였던 모델 그대로 많들어져서 일반인들이 운전하기도 굉장히 까다롭고, 불편했으며, 그당시에 교통사고도 잦아 사망하는 사람도 꽤 많았다고 합니다. 더더군다나 문도 날개처럼 위로 들어올리기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불편하기 그지 없었다는ㅡㅡ; 하지만 성능 자체만 본다면 그당시 최고라 할수 있습니다. 그당시 감히 상상할수 없었던 알루미늄 바디와, 캬뷰레터방식에서 직분사 시스템으로 바뀌었고, 인젝터는 항공기용을 사용해 출력을 극대화 했다. 이렇게 기술이 집약적이고 디자인도 독특하면서도 그럴싸하게 멋졌기 때문에 많은이들로 하여금 사랑받았던차였습니..
삼성교통박물관에서 2번째로 눈에띈 차.... 일단 이차에 제원부터 살펴보면... 엔진 : I6(직렬 6기통) 배기량 : 2,996cc(3,000cc) 최대출력 : 215 hp(마력) 최고속도 : 220~260km/h 생산기간 : 1957~1963년까지. 생산대수 : 1,858대..(요즘 보면 많이 팔린 자동차는 아닌듯...)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아직도 굳건히 최고브랜드로 지키고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진짜대단하다... 아직도 벤츠하면 부의상징 이니던가?... 오늘은 벤츠 300SL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요놈은 아직도 세계최고의 수퍼카란다. 뭐역대최고 명차중 한대란다. 300SL은 1954년 국제모터쑈에 첨 나왔단다. 근데 요놈의 목적은 레이싱!!! 일반 도로용 300SL의 생산이 시작된 때는 19..
오늘 낮에 삼성교통박물관에 다녀왔다... 전에도 몇번 오긴했지만 오늘은 아주 세밀하게 둘러봤다. 둘러볼만한것들이 괭장히 많았지만 그중에서 제일 먼저 본차...포드모델T 1923년식이다. 미국에서 생산했으며, 최초로 컨베어밸트로 대량생산하기 시작한제품이다.. 서민들에 마이카 꿈을 실현시켜주었던 모델이기도 하다. 1908년 당시 모델T는 가격이 무려 $850 이당시만해도 어마어마하게 비쌌다.. 그래도 1914년에는 대량생산을 시작해서1924년에 $240에 판매됬다는..ㅎㅎㅎ 그때당시에 한달평균 봉급이 $1,236를 였음을 감안할때, 누구나 대중적으로 가질수 있었다.. 하긴 이정도만 되어도...(요즘은 자동차 1대구입하려면 3년동안 할부에 치어죽음...ㅠㅠ) 그리구 이차는 1908~1927까지 1,500만대가..
요놈 프랑스 신혼여행 갔을때 산 놈이다... 68년 등장 시에는,당시 푸조의 대형모델 404(후에 406~7로 이어짐.그때만 해도 대형모델)와 함께 대형라인에 들어온 차량이다.물론 푸조의 전통이 담긴 이름을 보면 504가 한칸 위라는걸 알게 된다. 지난 68년 9월 파리 오토살롱에 4도어에 4개의 엔진을 가진 승용차로 나왔었다. 당시 4단 수동변속기와 ZF3 HP 두가지의 변속기를 달고 나왔었다. 하지만,위 두가지 변속기 모두 선루프가 기본사양 이었다. 또한 현대적 스타일링과 부드러운 승차감,좋은 품질과 강력한 엔진 덕에 유럽의 "카 오브 더 이어" 에 올라왔었다. 69년에는,푸조의 쿠페/카브리올렛 모델이 제네바 오토살롱에 등장,시판되었고. 1970년에 드디어 엔진의 최대출력을 살짝 올린 가솔린 모델들과..
이탈리아 디자이너 피닌 파리나가 디자인한 모델로 국내에서푸조와 기아자동차의 기술제휴로 생산된 모델입니다. ( 정확히 말하자면 조립생산이겠죠) 그당시 대기업 임원이나 국회의원들이 타고 다녔던 최고급차로 79년부터 81년까지 381대를 생산하였다고 합니다. 새한 레코드와 현대 그라나다와 함께 고급차로 명성을 떨쳤던 차량으로 알려줘 있습니다. 노레브의 프랑스 사이클대회 관련 차량으로 구입해봤습니다. (투르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 -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이클대회라고 합니다. ) [출처][1/43] 기아자동차 푸조 604 peugeot (그때를 아십니까 ?) '신형차&컨셉카' 관련글 더보기 'GM 쉐보레 올란도' 휴가철 패밀리카에 적합한가? '체어맨W 리무진' 마이바흐와 닮은꼴? '액티언 스포츠' 후속모델 직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