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이 대단했죠. 드디어 선물지수 300포인트를 넘겼고, 저점 대비 3.3포나 올랐네요. 저도 간만의 수익~~ㅎㅎ 이미지상으로는 수익률 100%로지만.. 장중에는 총수익율이 120%, 손익금액으로는 21만원까지 찍었다가 추세가 바뀌고 있음을 감지하면서도 혹시모를 이놈의 욕심덕에... 소탐대실이 되고 말았습니다..ㅎㅎ 결국..추세가 바뀌고 후두둑 떨어질때 익절해서 수익은 아래와 같이...ㅎ 그래도 변동성이 나와줘서 그나마 요정도는 득할수 있었습니다. 전 어제 콜을 약17만원정도로 매수하여 오버했어요. 검은색 동그라미가 매수위치인데..제법 잘 잡았죠^^ 매도위치는 표시를 깜빡하고 못했는데요 매도는 파란선의 3분의1 지점정도에 했네요. 쌍봉이 나왔기에 파란색 추세선 초입에서 매도했어야 했는데..아쉬워요. ..
저금리시대에 금융권을 통한 재테크의 큰 의미가 없어진 요즘이죠. 때문에 현명한 분들은 조금이라도 더 모으려고 하는 움직임보다 정해진 수입에서 효율적인 지출을, 꼭 필요한 지출만, 지출을 최소화 하는 재테크의 움직임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어차피 수입이 정해져 있다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줄인 금액을 저축하거나 차곡차곡 모아 다음달 고정지출 혹은 경조사비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절약한 비용으로 재투자하여 자산을 불리거나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 선진국형 재테크방식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불필요한 지출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소소하게는 전기나 물을 아껴써서 전기세 수도세등을 줄일수 있고, 외식을 줄여 식비를 줄이고, 자가용을 이용하는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유류비를 줄이고, 커피를 마시거나 금연을 ..
아이들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ㅠ 글이 눈물로 시작되네요..ㅎ 방학이 되면 엄마들은 마음이 바빠지죠. 매 끼니도 챙겨야 하고 간식이라도 물려줘야 좀 조용해지고 어디라도 한번쯤 가줘야 하니 것도 생각해야하고요. 무엇보다 방학동안 부족한 학습이나 아이들의 균형잡힌 영양섭취에 공을 많이 들이실 것 같아요. 여름이면 더운날씨에 아이고 어른이고 지치게 되고 불필요하게 에너지소비는 물론이고 입맛도 없으니 자칫 건강상의 문제까지도 생기기 쉽습니다. 아이들은 조금만 잘 먹여도 금새 티나고 조금만 잘 안먹으면 금새 면역력이 약해져 어디가 아파도 꼭 아픕니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닌이상 엄마라고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다 챙길수 있을까요.. 그래서 엄마들은 평소에는 물론, 방학때는 특히 키크는 데 도움이 되는 보조제를 ..
요즘은 재테크로 주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사실 주식은 원금손실도 가능하나 추세를 잘 읽고 재무상태가 좋은 종목을 선택한다면 경우라면 은행이자와 다르게 큰 이익을 줄 수도 있습니다. 최근엔 코스피가 하방추세를 이어가다 요즘엔 상방시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네요. 거래량도 늘어나고 있고 코스피 200 기준 세력선인 20일선과의 이격도 줄여나가는 모습을 보면 단언할 수는 없지만 단기적으로는 일단 좋은 징조로 보여지긴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모르겠어요..ㅎ 주식이나 선물을 하시는 분들중 고수분들을 잘 살펴보면 흐름을 굉장히 잘 읽고 계시는데요. 들어갈때를 알고 나올때도 알고 그중에는 먹고 빠지는 단타를 매우 잘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러니까..요즘과 같은 하락추세중에서도 단기적인 상방포지션을 읽고 투자하..
이사를 할 때 다들 아시죠? 이삿짐센터를 잘 못 선택하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기분이 엉망이 된다는 것.. 뒷정리가 엉망이거나 가구나 가전제품이 파손이 되거나 비싼 이사비용을 지불하고서도 식사비용까지 대놓고 요구한다면 기분좋을리 만무하죠. 저도 몇년 전 이사를 할 때 이삿짐센터에서 대놓고 식사를 요구하시더라구요. 분명 일체 부가적인 비용도 들지 않고 식사제공등은 없을거라고 했는데.. 젊은 사람이 눈치도 없다고..기분나쁘다고 대놓고 말씀하시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그때도 한창 블로그를 썼었기에 이사후기로 남기려고 사진도 몇장 찍어놓은 상태였어서.. 돌려서 말씀드렸죠. 회사에서는 견적뽑을 때 애초부터 그런 얘기 없었다고.. 느낌이 좋으면 후기로 블로그에 올리려고 사진도 찍었는데..라며 말을 흘리니 바..
원활한 경제활동을 하려면 꼭 필요한 사항 중 하나가 신용등급이지요. 신용등급이 낮으면 대출을 받아도 이자가 비싸고, 여러가지 제약도 따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데 사람에 대한 신뢰가 신용등급으로 따진다는 것이 씁쓸하긴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선 어쩔 수 없죠.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기에 인간이 법이나 규율등 정해진 틀에 맞춰가는 수밖에요. 그렇다면 신용등급을 잘 관리하는게 관건이겠죠. 먼저, 신용등급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것부터 알아봐야겠네요. ■ 신용등급이란? 신용등급은 개인의 신용도를 구분하는 지표입니다. 그 지표를 등급과 점수로 나누는데.. 1~10등급의 신용등급 및 1~1000점의 신용평점으로 나뉘며, 1등급 1000점에 가까울수록 신용등급이..
최근 코스피지수가 급락하면서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중 손실나신 분들이 많으실꺼예요. 지금은 차트상 고개를 살짝 들고 있어 바닥을 다지고 상승가도를 달릴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조언도 많이 들리는데요. 그렇다고 한다면 주식계좌가 현재 손실상태여서 마음 졸이시고 계신 분들은 손절하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기다리시면 코스피지수는 제자리로 돌아올 확률이 크다는 이야기가 될테니 조금은 안심하셔도 될 것 같죠. 물론, 여유자금으로 투자하고 계신 분들일 경우입니다. 만약,위로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이평선들을 맞고 다시 하락한다면..급하게 투자하신 분들은 손실이 더 커질테니 지금처럼 코스피가 살짝 고개를 들고 있을때 일부매도로 현금확보를 해두어 추가하락시 저렴한 종목을 추가매수하는 것이 맞을테구요. 추가하락이 불가피 한 경우..
주식하신 분들은 최근 몇개월간의 하락으로 손실본 분들이 많으시죠ㅠ 이러한 장세가 될거라고 미리 예측하셨던 분들이라면 투자금을 미리 빼고 현금을 확보하셨을테구요. 손실을 보고 계신 분들이라도 여유자금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추가적인 매수시기를 기다리고 계실테죠. 전문가들의 의견이 다소 엇갈리고는 있지만 일단은 바닥을 다지고 상승을 기대하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지수가 많이 떨어졌을때는 기존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손실이지만, 오히려 추매를 위해 현금을 확보해 놓으신 분들이나 새로 종목매수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에게는 좋은 매수점이 될 수 있겠죠. 물론, 지수가 추가 하락을 할 지 어떨지는 그 누구도 정확히는 모르기때문에 일부투자, 일부 현금확보해 놓는다면 더 좋겠구요. 어느정도 확실성..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과 학생이라면 입시를 위해 방학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이실테죠. 예전처럼 입소문 타고 과외선생님을 찾아보거나 전단지를 봐도 확신이 서지 않으니 답답하고.. 요즘 부모님들은 초등교육도 시스템이 잘 된 전문적인 기관을 이용합니다. 저만해도 학원이나 공부방을 찾지 않아요. 오히려 아이가 집중도 안되고 시간때우기 식이 많지요. 저 같은 경우도 초등교육 전문기관을 통한 온라인 학습을 하는데요 선생님과 1:1 코칭이 되니 매우 계획적이고 매일매일 선행학습을 위주로 진도를 진행해 가니 학교수업은 복습이 되더라구요. 또한, 학교 다녀와서 온라인 학습을 스스로 하게 되니 자기주도 학습도 되고, 학교 숙제도 온라인 학습을 통해 해결이 되니 엄마인 제가 다 편합니다. 중학생, 고등학생도 다르지 않을..
예전에는 가장이 경제력을 갖춘 구도였지만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많지요. 더불어 육아나 집안일도 그에 맞게 부부 서로가 조율하며 잘 맞춰가는 부부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러가지 좋아진 여건에 맞춰 재테크도 잘 실행되고 있는지 체크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외식도 자주하게 되고, 외벌이보다는 수입이 더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여가생활, 가족여행,자녀교육등으로 지출이 많을수밖에 없기때문입니다. 그만큼 맞벌이 부부는 외벌이보다 재무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셈이죠. 하지만, 고민해봐야 할 것이..만약 맞벌이었다가 외벌이부부가 되었을 경우를 생각해 보셨나요? 만약 임신,출산,육아,자녀교육등의 이유로 외벌이를 하게 되거나 혹시모를 질병이나 사고등으로 외벌..
40대가 되어보니..지출은 많고 저축은 힘들고 그럽니다ㅠ 이게 바로, 첫 취업을 하고 경제적인 독립을 하게 되는 20대~30대 재테크의 중요성이 피부로 느껴지는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비교적 지출이 적은 20대의 작은 절제와 조금이라도 시도하는 저축의 힘이 40대이후에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는 셈이죠. 물론 20대에도 유흥이나 취미생활, 여행, 꾸밈, 연애등으로 지출할 일도 많고 유혹도 많은 때이긴 합니다. 그러나 30대후반~40대이후엔 질적으로 다른 현실적인 문제들이 닥치게 되지요. 예를 들면, 자녀교육이나 내집마련, 노후준비등등이요. 이 때엔 정해진 수입으로 많은 지출을 감당해야 하기에..특히, 요즘엔 대출없인 내집마련도 쉽지않기에 대출이자도 걱정해야 하고, 차 할부가 있다면 그도 감당해야 하..
코스피 지수가 쉽게 무너질 것 같지 않던 2400포인트를 넘어 2300포인트마저 무너져 내렸습니다ㅠ 최근 중미간 무역전쟁으로 우리나라 증시까지 큰 영향을 끼치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데요. 아마 이 시기 두가지 형태의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첫째는 지난 2월부터 6월 최근까지 2450포인트~2400포인트로 박스권이 형성되고 이후 급락하면서 손실이 엄청 불어났고 혹시나 하는 기대심리로 손절마저도 망설이시는 분들. 둘째는 일찌감치 손절라인을 잡고 탈출하여 현재는 관망.. 재투자의 시기를 노리시는 분들이시죠. 현재는 무역전쟁의 해결여부에 따라 전문가들도 떨어질만큼 떨어졌으니 이젠 바닥을 다지고 오를 것이다.. 지금은 분명 기회이다. 혹은 추가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등..전문가들의 의견도 분분한 상..
금융사회에서 신용은 현대인이 경제활동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요. 신용이란, 미래 일정 시점에서 갚을 것을 약속하고 돈을 빌려쓰거나 상품, 서비스를 미리 받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신용카드나 신용대출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신용카드나 신용대출등은 현재 돈이 없어도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고 사고나 질병등으로 인해 큰 지출이 생길 때, 생활자금이 부족할 때, 그 외 여러 사정등이 생겼을 때 빠르고 유용하게 자금을 충당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받은 자금이나 신용카드 사용액을 연체없이 성실히 갚으면, 신용등급도 올라가고 대출의 경우 종전보다 더 저렴한 이자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즉, 신용등급 관리만 잘 되어도 금융권이 주는 혜택들을 보다 수월하게 받을 수 ..
100세 장수시대라고 하는 요즘. 그럼에도 여전히 급속도로 인구가 증가하는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치매인구인데요. 치매환자는 주위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정도인데요. 그도그럴것이 치매인구는 통계에 따르면 15분마다 1명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니까요. 치매는 환자뿐 아니라 그 가족에게도 큰 어려움을 주는 질병입니다. 가족중 누구 하나는 경제적인 활동을 전혀하지 못한 채 온전히 치매환자를 돌보아야 하기때문이지요. 치매환자는 간호해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활동적이며 같은 행동을 반복하며 판단력, 인지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돌발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겐 고통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리 치매보험, 간병보험에 가입하시는 분..
요즘 증권가 분위기가 어떤가요? 북미정상회담, 지방선거를 잘 마쳤고, 금리인상등 몇가지 큰 이벤트들을 앞두고 주식이나 파생을 하시는 분들의 기대심리가 매우 높아진듯 하죠. 또 그도 그럴것이 1월말 이후로 제대로된 코스피 상승장을 보기가 힘들었으니 말입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근거로 패턴을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지금이 3번파. 정상적이라면 상승의 분위기가 연출되어야 함에도 1월말이후 거의 5개월가량 눌린, 찌그러진 3번파로 올라가질 못하고 있으니 답답해하신 분들이 많으셨을거예요. 때가 때인만큼 많은분들이 북미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코스피 시장에 빨간 불기둥을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고 증권전문가들도 긍정적인 의견들을 쏟아내고 있는등 분위기가 꽤 괜찮은듯 합니다. 발빠르게 정보를 접하신 분들은..
짧은 봄이 가고 초여름이 왔네요. 날씨가 더워지면 아이들 땀도 많이 흘리고 입맛도 없고 그러다보면 때아닌 감기도 찾아오고 그러기 쉽죠. 물론..봄엔 황사나 미세먼지로 고생하고 더울땐 더위로, 추울땐 추위로..하..어른들은 그렇다쳐도 면역력이 약하고 한창 뛰어놀며 성장해야할 아이들은 참 안됐죠ㅠ 이럴때 엄마들은 고민이 참 많아집니다. 집밥이라야 항상 거기서 거기. 아이들 영양은 걱정되고.. 이럴때 엄마들에게 심리적인 위안과 아이들을 직접적으로 챙겨줄 수 있는 것이 영양제일 것입니다. 게다가 아이들 키성장까지 도움이 되는 영양제라면 부모 누구를 막론하고 관심이 가기 마련이죠. 요즘아이들이야 워낙 잘 큰다 하지만, 부모욕심으로는 남들보다 훨씬 건강하고 크게 키우고 싶은 마음은 같을 거예요. 키크는데 도움을 줄..
외출을 하면 한두번은 어김없이 신호등앞에 서게 되지요. 저도 무심코 서있다 신호등이 바뀌면 건너오곤 했는데.. 혹시 신호등은 왜 초록색과 빨간색인지..도로 표지판은 왜 노란색인지 생각해 본적 있으신가요? 살짝 궁금하고 있던차였는데. 오늘 아이 병원에 갔다가 늘상 시간이 간당간당하게 짧아서 건너지 못했던 좌회전 신호가 더 길어졌더라구요. 그때서야 관심밖이던 신호등에 대해 좀 더 궁금해 졌습니다. 해서 알아봤죠. ▶ 신호등은 왜 초록색과 빨간색이지? 색깔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색과 볼 수 없는 색이 있습니다. 볼 수 있는 색중에서도 빨간색 계열은 다른 색의 광선보다도 파장이 길고 멀리 나가는 성질을 지니고 진동수가 커 우리 눈에 빛이 들어올 때, 다른 색보다 더 자극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빨간색을 보면 경..
어린나이에 성인병 증상이 나타나면, 어른이 돼서도 평생 이 병과 싸워야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겪고 있는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증과 같은 성인병은 보통 40~50대에 발병해 60~70대 이후에 치명적인 합병증이 나타나지요. 하지만 청소년기에 성인병이 나타나면 나이가 들수록 점점 악화되기 때문에 한창 활동해야 할 20~30대의 청년 시절에 합병증을 걱정해야 할 지 모릅니다. 당장 겉으로 보기엔 아이가 생활하는데 큰 문제가 없어 보이고 아파 보이지 않는다 해서 그냥 방치했다가는 차후 성인이 되었을때 큰 고생을 할 수도 있는 것이죠. 흔히 어르신들은 어릴때 찐 살은 키로 간다는 말들을 하곤 하시죠. 사실은 키가 아니고 살로 갑니다. 통상 비만은 체내에 지방조직이 화도하게 축적되어 나타난 과체중이나 이로 ..
요즘같은 경기불황에 서민들의 가계경제가 위태롭습니다.빚을 지지 않고 사는것만도 다행이라 할 정도로 가계부채는 이미 1300조를 넘어서고 있고허리띠를 졸라매고 열심히 살아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지요.저축도 중요하지만, 가계부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이러한 상황에서 시급한 건빚을 좀 더 효율적으로 갚아나가는 자세입니다. 소위 '빚테크'라 하지요. 빚을 갚는데도 원칙이 필요합니다.보통 대출상품은 1금융권부터 사채까지 다양하게 있고, 본인의 신용등급에 따라금리도 달라지기에 지출에 대한 체감이 각기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자신에게 가장 유리할 수 있는 빚갚는 순서를 정해 하나하나 정리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대출갚는 순서. 빚갚는 순서 빚이 과도한 상태라면 소득을 늘리거나 지출을 줄여..
요즘 평균 결혼비용이 2억 3천여만원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신혼부부에겐 함께 해야할 주거공간이 필요하기에 이 금액의 상당부분은 주거를 목적으로 한 비용이 포함된 거겠지요. 그뿐일까요? 결혼후 자녀가 태어나게 되면 아이 교육비에, 집안 경조사, 내집마련이나 노후준비까지..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경제적으로 막강한 책임감이 뒤따라야 함은 누구나 아실것입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경제적인 준비를 부부가 헤쳐나가려면 신혼부부때부터 부부가 경제적인 관념을 잡고 서로가 의견을 공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많다보니 경제적인 부분을 공유하기 보다는 서로의 소득을 스스로 관리하고 상대 배우자가 알뜰히 저축하고 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배우자의 소득이나 지출등..
현대인들이 겪는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고 하죠.스트레스는 외부의 요인에 의해 스스로의 안에서 일어나는 압박감과긴장감, 저항감을 말합니다. 전문가들마다 개개인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달리 제시하는데이는 스트레스에 처하게 되는 환경과 조건들이 다르고이를 대하게 되는 사람들의 성격과, 선호하는 것, 싫어하는 것이모두 다르기 때문인데요. 대체적으로 실천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긴장도 완화되는해소법이 다음과 같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1. 반신욕 하기따뜻한 물에 몸을 담궈보면 몸이 노곤해지면서 긴장감이 풀리게 됩니다.또한 혈액순환도 좋아져 머리가 맑아지고 개운해진 느낌이 들어뭔가 복잡한 일들이 하나하나 정리되는 느낌이 들지요.반신욕이 어렵다면 족욕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좋아하는 취미활동하기바쁜 업무에 지치다보면 취미..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힘들어보이는 남편을 위해 구입한 고함량 기능성 영양제 엑세라민 비.작년에 우리 부부가 같이 먹으려고 처음 샀었는데 전 약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더라구요.막 메스껍고..입에서 약냄새가 계속 나고 기분까지 다운되는..ㅠ 결국 남편 혼자 먹었는데 나름 괜찮대요. 먹고나면 피곤이 덜하다나..작년 연말쯤 다먹고 신경을 안썼는데 요즘 또 피곤해하는듯한 모습이 보입니다.한약을 한 재 지어 먹여볼까 하다가..요즘 아이들 신학기고, 둘째는 초등입학이라 그런지 돈이 적찮게 들어가길래미안하지만 이번에도 다시 한번 영양제를 먹이는 걸로.. (한 개는 개봉한 상태에서 찍은 사진임) 약국가서 상담해보니 위장이 약한 사람은 고함량 영양제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다른 영양제보다 엑세라민 비는 고함량 기능성 ..
대기오염과 미세먼지로 인해 아토피나 바이러스성 가려움증,습진등 피부질환을 가지고계신 분들이 적지 않지요. 특히, 아이들이 이러한 피부질환으로 잠을 못이룬다면부모의 속상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아토피가 유전인지 남편이 어렸을때부터 아토피가 있었는데 저희 아이들 셋도 모두아토피와 알레르기 비염이 있습니다. 아토피는 아기였을때는 좀 심한편이여서따로 치료를 받으러 다닐 정도였는데요. 유치원생이 되고 초등학생이 되고 나니증상이 많이 호전되더라구요. 하지만, 여전히 환절기때는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코막힘으로 고생을 하고 있지요. 최근 아토피 및 바이러스성 가려움증,습진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임상실험으로2주사용후 89.5%가 호전되는 스톤터치가 화제가 되고 있더라구요. 저또한 아이들의 아토피로 맘고생..
물가는 하염없이 오르고 급여는 제자리고..그래도 다들 열심히 세상과 마주하고 계시지요. 사실, 금수저가 아닌이상 경제적인 여유로움은 물론이고저금리시대에 종잣돈을 모으기위한 딱히 다른 방법이 없으니..경제적으로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펀드며 적금이며 조금씩이라도나마모으기위해 고군분투를 하고 있는게 현실이지요. 재테크라 하면 여러방법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많은분들이 도전하고 있는주식을 빼놓을 수 없지요. 잘만하면 은행적금이나 펀드에서 얻을 수 없는수익을 안겨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주식을 함에도 애로사항이 적지 않죠.내가 투자하고자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도 분석해봐야하고,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해외.국내 시장의 흐름등도 읽어낼줄 알아야 하고..특히, 주식투자에 대한 좋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투자금이 부족..
우리는 정말이지 직장인은 직장인대로, 학생은 학생대로, 자영업자는 자영업자대로 살아가기힘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고입,대입을 향한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자영업자는 얼어붙은 경기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은 물론입니다. 뿐만아니라,직장인은 열심히 노력하여 취직을 했지만, 여전히 회사에서는 더 나은 스펙의 능력을 요구하고 있고, 이직,퇴직에 대한 불안함을 늘 안고 있지요.직종에 따라 필요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직장인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영어회화 실력일 것입니다. 새벽이나 퇴근시간대를 이용하여 영어,중국어 학원등에 직장인들이 북적이는모습을 쉽게 볼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시간활용이 가능한 전화영어를 활용하는 분들도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지요. ■ 직장인전화영..
요즘 정해진 급여로 살기도 힘들고, . 좀 더 나은 자산불리기 방법은 없을까..집에서 돈벌기 쉬운 방법은 어디 없나..고민하고 알아보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아무리 저축을 하려고 해도 은행금리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마이너스 금리나 다름없고 그저 무의미하게 모으기만 하자니 노력한 것에 비해 저축액은 크게 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자산불리기의 한 방법으로 주식이나 펀드를 하시는 분들을 적지않게 볼 수 있습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무리하게 투자해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지만, 나름의 분석과 시장의 흐름을 잘 판단하여 수익을 톡톡히 보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그렇다라고 치면 은행금리보다는 물론이거니와 짭짤하게 여윳돈을 거머쥐게 되니 많은 분들의 관심사가 된지 오래지요. 문제는..펀드나 주식이 잘 되면 ..
1%대의 기준금리 시대..낮아진 금리에 재테크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겐 저축이나 투자를 하기에 심히 부담스러울 정도로 낮은 금리이지요. 더군다나 물가상승률을 고려한다면 마이너스 금리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으니.. 특히, 예금이나 적금을 통해 돈을 불리는 것은 어찌보면 불가능하다고밖에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예금이나 적금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있지요. 사실, 재테크를 통해 목돈마련을 목표로 초기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금리보다는 원금보장과 꾸준히 모을수 있는 조건을 갖춘 예금,적금이 오히려 나을수 있습니다. 물론, 이왕 금리가 좀 더 나은 조건이라면 더욱 좋겠지만 상황이 그러하지 못하니 이점을 차치하고서라도 일단은 천만원모으기,천만원재테크를 목적으로 종잣돈을 꾸준히 모아 이 종잣돈으로 재테크를..
흔히 재무설계라 하면 거창하게 생각이 들고, 꼭 재산이 많이 있는 사람들만의 전유물로만 느껴지게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사실, 과거의 재무설계가 그러했습니다. 자산이 좀 있다 하시는 분들이 전문 재무설계 상담사를 통해 자산을 관리하고 증식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재무설계를 활용해 왔지요. 반면, 일반 서민들은 매달 급여를 받는 것이 가정의 큰 행사이자 즐거움..여기까지 였죠.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넉넉하면 넉넉한대로 조금씩 알뜰살뜰 저축해가며 사는것이 우리네 서민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과거와 달리 재무설계를 활용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오히려, 재무설계는 일을하고 급여를 받는..경제활동을 하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꼭 필요한 과정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분들이 재무설계의 중요성..
저금리 시대에 재테크를 하는 분들이라면 수많은 금융상품을 비교하고, 한푼이라도 더 주는 금융상품을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앞뒤 안가리고 이익만을 추구한다고 섣불리 고수익을 안겨줄수 있는 상품을 선택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자칫 아무런 정보도 없이 투자했다가는 원금손실의 우려가 있으니까요. 사실, 재테크에 있어 저축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바로 지출! 아무리 수입이 많다고 해도 불필요한 지출이 많다면 옳바른 재테크, 옳바른 자산관리라 할 수 없지요. 어쩌면, 투자상품은 제쳐두고라도 현재 손에 쥐고 있는 돈이나 매달 꼬박꼬박 입금되는 돈만이라도 불필요하게 새어나가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재테크의 기본일 수 있습니다. 또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을 잘 굴려 원금손실없이 재산을 불려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