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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겐 그 인기리에 방영됐던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도 현빈의 존재감은 없었는데..

우연히 보게됐던..그..

'시.크.릿.가.든'

완전 볼매였죠. 현빈..

때론 장난기가 가득한 표정, 때론 우수에 찬 진지한 표정.

시크릿 가든을 본 순간만큼은 진정으로 함께 웃고, 함께 웃었습니다ㅋㅋ

 

제가 현빈을 이마만큼 조아라 하는 관계로..

포스팅쓰던중 현빈얼굴이라도 한번 볼겸 구글링을 시작했죠~ㅋ

2006년 '눈의여왕'이라는 드라마를 한 적이 있더군요.

현빈,성유리,임주환,유인영이 주인공이었는데..

현빈군..

다소 통통한 모습이긴 했지만 역시나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너무 유심히..봐서일까요?

착시현상이 일어난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현빈의 팔이 너무 길었습니다ㅠ

주인공이었던 두 여인네의 어깨에 걸쳐진 현빈의 팔은..

약 3초 로디였습니다ㅋㅋ

 

로디는,

요즘 제 작은딸이 열광적으로 보고 있는 뽀로로에서

뽀로로의 친구이자 에디가 만든 로봇이예요.

가제트형사처럼 팔이 자유자재로 길어지죠ㅋ

 

저도 멋진현빈과 로디를 매치하고 싶진 않았지만..ㅠ 

친절한 현빈군이 옷도 비슷하게 맞춰주시공..ㅠ

 

그러고보니, 성유리의 어깨부분도 좀 부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현빈의 팔이 붕~ 떠있는듯하고..

마치 현빈은 성유리의 어깨에, 성유리는 옆의 유인영 어깨에 손을 올려놓았다가

지운듯한 느낌이 들죠?

 

ㅋ 제 눈썰미가 보통 눈썰미보다도 떨어지는데

이런 느낌까지 들었다니 뽀샵하신분 연습좀 더 하셔야겠습니다~ㅋ

 

 

군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을 현빈을 그리며..

그의 멋진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아..엔돌핀 팍팍 생성되네요ㅋㅋ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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