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의 앞으로 고급화 전망...
맞선 자리에 남자가 경차를 타고 나가면 상대 여성에게서 100% 애프터 신청을 못받는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이런 말은 이제 달라진 경차 문화에 대해 잘 모르고 하는 소리다. 소형차보다도 작아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사람들이나 타는 자동차라는 이미지였던 경차가 럭셔리 스타일로 잇따라 탈바꿈하고 있다. 최근에는 1500만원대까지 치고 오르면서 고급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요즘 나오는 경차들을 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로 정말 좋다. 옵션들이 정말 풍부하고 승차감도 예전에 비해 상상하지 못할만큼 좋아졌다. 과거 경차의 초창기였던 대우자동차 티코를 탔던기억이 있었는데.. 그당시 광고를 보면 국민차란 타이틀를 달고 각종 세금혜택을 주었다. 티코 같은경우 실내공간이 정말 비좁아 그당시 사람들도 타고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