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피부염 관리'의 걸림돌 7가지
우리 엄마들이 흔히 하는 실수중에.. 아이의 아토피가 조금 수그러들면 안심이되어.. 그다음은 너무 안일하게, 아무런 조치없이 계시는거랍니다. 저만해도, 봄철 환절기에 아토피가 생겨버린 작은딸에게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과 세타필(아토피에 좋은 '세타필' 정품 구별법)을 열심히 발라줬다죠. 2~3일 지나니 아주 말끔해지더라구요^^ ㅎㅎ기분도 좋고 안심도 되어, (사실..피부약은 너무 독해 아이에게 안좋다는 말들을 주워들은터라..) 사용을 중지했었죠. 그런데, 정말..기가막히게도 사나흘이 지나자 예전의 아토피증상보다도 훨씬 심해진겁니다ㅠ 놀란 저는, 또다시 약과 로션을 열심히 바랐죠. 하지만, 이번에는 증상이 다시 가라앉기까지 4~5일이 걸렸습니다. 후에 안 사실이지만, 아토피는 2~3년은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