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벌번역가', 내 20대를 꿈꾸게 했던 직업이었다!
"초벌번역가" 모집 제가 한때(20대 중반쯤^^a) 열광하며 검색하던 단어였습니다ㅋㅋ 아니 학창시절부터 한문이란 과목을 좀 좋아했었습니다. 한자가 기본인 언어, 일본어와 중국어를 각각 두달씩 학원을 다녀봤죠ㅋㅋ(좀 무모한 행동인거 압니다^^;) 일본어는 많이 노출이 되었던 언어라 그런지.. 일본어보다는 중국어가 발음도 웃기고 잼나더군요ㅋㅋ 그래서 중국어를 시작했습니다. 약2년여간 공부를 했죠. 그리곤, 제가 대학대신 다녔던 삼성에서 번 돈도 좀 챙기고, 주식도 팔고 해서 돈을 좀 만들었습니다. ㅋㅋ이젠 일을 저질러 볼까?라고 다짐이라도 하듯! ㅋㅋ중국으로 날랐습니다. 그때 제가 26살이었네요ㅋㅋ (제가 좀 소심한 성격인데 이럴땐 무슨 배짱인지ㅋㅋ게다가 이때쯤엔 '싸스'도 유행을 할때였습니다.) 그렇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