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놈 프랑스 신혼여행 갔을때 산 놈이다... 68년 등장 시에는,당시 푸조의 대형모델 404(후에 406~7로 이어짐.그때만 해도 대형모델)와 함께 대형라인에 들어온 차량이다.물론 푸조의 전통이 담긴 이름을 보면 504가 한칸 위라는걸 알게 된다. 지난 68년 9월 파리 오토살롱에 4도어에 4개의 엔진을 가진 승용차로 나왔었다. 당시 4단 수동변속기와 ZF3 HP 두가지의 변속기를 달고 나왔었다. 하지만,위 두가지 변속기 모두 선루프가 기본사양 이었다. 또한 현대적 스타일링과 부드러운 승차감,좋은 품질과 강력한 엔진 덕에 유럽의 "카 오브 더 이어" 에 올라왔었다. 69년에는,푸조의 쿠페/카브리올렛 모델이 제네바 오토살롱에 등장,시판되었고. 1970년에 드디어 엔진의 최대출력을 살짝 올린 가솔린 모델들과..
이탈리아 디자이너 피닌 파리나가 디자인한 모델로 국내에서푸조와 기아자동차의 기술제휴로 생산된 모델입니다. ( 정확히 말하자면 조립생산이겠죠) 그당시 대기업 임원이나 국회의원들이 타고 다녔던 최고급차로 79년부터 81년까지 381대를 생산하였다고 합니다. 새한 레코드와 현대 그라나다와 함께 고급차로 명성을 떨쳤던 차량으로 알려줘 있습니다. 노레브의 프랑스 사이클대회 관련 차량으로 구입해봤습니다. (투르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 -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이클대회라고 합니다. ) [출처][1/43] 기아자동차 푸조 604 peugeot (그때를 아십니까 ?) '신형차&컨셉카' 관련글 더보기 'GM 쉐보레 올란도' 휴가철 패밀리카에 적합한가? '체어맨W 리무진' 마이바흐와 닮은꼴? '액티언 스포츠' 후속모델 직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