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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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는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부주의한 행동을 자주 하거나 과잉행동,공격성등이 주요증상으로 나타나는 소아정신과 질환중 하나다. 7세이전의 아동기에 발병해 취학연령 전후에 발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뇌 신경전달물질의 분비 이상이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임신중의 과도한 스트레스나 유전적인 요소, 부모의 양육방식이 원인이 된다는 연구도 있다. 발병률은 평균적으로 남자아이의 발병률이 여자아이보다 3~5배정도 높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들어가기전까지는 발견하기 어렵다. ADHD를 조기진단하고 치료해야 하는 것은, 방치할 경우 46%가 성인이 되어서도 증상이 이어지지만 초기 치료할 경우 70~80%정도가 호전되기 때문이다. 아이가 ADHD로 의심된다면 그런 증상을 보이는 환경적인 원인을 찾아보고 그것을 교정하는것이 우선이다. ADHD라고 진단받은 남자아이중에는 특유의 활동성을 분출해 정상적으로 성장한 경우도 많다.

다음은 ADHD 체크리스트.
(출처 : 조지 듀폴 George Dupaul 평가척도)

ADHD 체크리스트

* 아이가 보인 지난 일주일 동안의 행동을 생각하며 체크한다.

* 총점이 19점이상인 경우 ADHD가 의심된다.

 전혀 그렇지 않다:0    약간 혹은 가끔 그렇다:1   상당히 혹은 자주 그렇다:2    매우 자주 그렇다:3 

1. 학교 수업이나 일, 혹은 다른 활동을 할때, 주의집중을 하지 않고 부주의해서 실수를 많이 한다.
2.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손발을 계속 움직이며 몸을 꿈틀거린다.

3. 과제나 놀이를 할 때 지속적으로 주의집중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4. 수업시간이나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할 상황에 일어나 돌아다닌다.

5. 다른 사람이 말할때 귀담아 듣지 않는다.

6. 상황에 맞지 않게 과도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른다.

7. 흔히 시키는 일을 끝내지 못하고 도중에 포기해버린다.

8. 조용히 하는 놀이나 오락활동에 참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9. 과제나 활동을 체계적으로 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10. 항상 끊임없이 움직이거나 마치 모터가 달려서 움직이는 것처럼 행동한다.

11. 공부나 숙제등 지속적으로 정신적 노력이 필요한 일이나 활동을 피하거나 싫어하거나 하기를 꺼린다.

12. 말을 너무 많이 한다.

13. 과제나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것들(장난감, 숙제, 연필등)을 잃어버린다.

14. 질문을 끝까지 듣지않고 대답한다.

15. 외부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진다.

16. 자기 차례가 올 때까지 잘 기다리지 못한다.

17. 일상적인 활동을 잊어버린다.(숙제를 잊어버리거나 준비물을 두고 학교에 간다.)

18. 다른 사람을 방해하고 간섭한다.

남자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쉬우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려운 점은 꾸준한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다.
하지만,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야하지 않겠는가.
남자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여덟가지 방법을 따라해 본다면 조금은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남자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여덟가지 방법'

첫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둘째. 스킨십을 자주 해준다.

셋째. 부정적 감정을 받아주고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시킨다.

넷째. 공부를 못한다고 혼내지 않는다.

다섯째. 몸으로 느낄수 있는 체험학습을 많이 시킨다.

여섯째. 경쟁에서 배우게 하고 승부욕을 자극한다.

일곱째. 애완동물이나 식물을 키워보게 한다.

여덟째. 운동에너지를 발산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