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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자판기가 등장했어요. 이런거 나오면 안좋아하는거라 해도 막 해보고 싶었는데ㅋ
고맙게도 제가 좋아하는 바나나가 나왔네요^^
바쁜 아침에 끼니를 거르는 직장인들 생각하면 굿 초이스~
다만, 바나나의 크기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가격의 만족도 차이가 있겠죠.
(물론, 낱개 포장, 신선도 유지등의 비용을 감안해서 책정했겠지만..)
일본에서는 다코야키 감자튀김, 오뎅,스파게티 자판기뿐 아니라 이미 사과 자판기와 바나나 자판기가 있다고 하네요. 역시 자판기 천국~

미국계 청과회사 돌코리아는 바나나브랜드인 ‘스위티오’ 제품을 판매하는 ‘돌 바나나 자판기’(사진)를 선보인다고 29일 발표했다.


돌 바나나 자판기는 스위티오 바나나를 1개입과 2개입으로 개별
 포장해 각각 900원, 1500원에 판매한다. 휴대용 바나나 케이스도 2000원에 판매한다. 자판기 내 온도는 바나나 신선도를 최적으로 유지해주는 13도에 맞춰져 있다.

돌코리아는 우선 서울 잠실의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 1호기를 설치한 데 이어, 직장인들의 아침식사 대용이나 어린이 간식용으로 올해 연말까지 사무실밀집 지역이나 놀이공원 등에 10~20개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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