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못드는 큰딸에게 행복을 안겨준 마트표 알록달록 매니큐어
요샌, 밤이되면 아이들을 재우고 블로그 작업을 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간혹, 피곤이 몰려오는 날이면.. 나도모르게 아이들 손을 잡고 잠이들어버려, 꿈나라로 고고씽~ㅋ (이런날은 포스팅이 없는날입니다^^ㅋ) 아침이되면, 손을 대지 못한 블로그생각에.. 실컷 잘자고나선 괜시리 남편한테 짜증 한번씩 내주고..ㅋ 미안, 남편아~ㅋㅋㅋ 그저께 밤엔, 초저녁까지 낮잠을 늘어지게 잔 큰딸아이가 잠이 안오는지 밤새 뒤척거리더라구요. 손을 잡아줘도 멀뚱멀뚱.. 노래를 불러주면 씩씩하게 따라부르공..ㅡㅡ^ '엄마.. 블로그해야 하는뎅..ㅠ 이건 아니잖아~' 결국, 남편이.. 아이들 간식거리도 살겸 집근처 마트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아이를 피곤하게 하면 골아떨어질꺼란 판단에서였지요ㅋㅋ 11시 30분쯤.. 마트안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