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를 보니 한가구당 평균 부채비율이 4천263만원이라는 보도가 나오더군요. 한편으로 씁쓸하면서도 정말 남일같지 않다는 생각에 멍~해지더라구요. 대출시 제일먼저 하는일이 신용조회라는건 아마 금융거래를 하는 대부분의 성인이라면 아실겁니다..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대출승인 또는 대출부결이 나죠...(물론 부과적인부분도 있긴 합니다.) 사실 신용등급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지만, 신용등급 써먹을 일들은 극히 국한되어 있어요. 카드발급, 대출빼고는 어디에도 필요하지 않는 등급이죠.. 그러나 카드발급, 대출받을 일은 누구에게나 필요할수 있는 항목이기에 개인신용관리 역시 소홀할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하다못해 공과금 1~2번 연체해도 신용도가 쉽게 내려가니 아차 하는 순간에 나도 모르게 등급이 낮아질수도 있는거죠...
물론 대부분 이런 요상스런 스팸문자들을 씹는다고 하지만, 다급한 나머지 전화를 하셔서 요상한 대출을 진행하시분들이 하루에 1~2명정도가 상담을 받는게 더 문제라는 겁니다. 요즘 일상생활하면서 하루에 한번은 친구나 가족과 서로 문자를 주고 받는데.. 가끔 요상한 스팸문자들이 하루에 한건, 이틀에 한건씩은 오더군요...미쵸ㅠ 저위 사진도 보다시피 말도안돼는 스팸문자들이오는데. 듣보잡 문자이기에 걍 삭제하거나 씹으면 돼죠. 하지만, 문제는 요딴 짝퉁업체들의 괴씸한 스팸문자질이라는겁니다. 보세요! "KB국민파이내셜" 무심코보면 국민은행 자회사인마냥 쓰여져서 일반인을 속이기에 아주 좋습니다. (지금 위 문자를 보시고 국민은행 자회사 아닌가? 하시는 분들.. 이글을 끌까지 꼭 읽고 숙지하세요! 저런 짝퉁업체들에 낚..
요즘 아무리 신용대출이 잘된다고는 하지만...그래도 저소득, 자영업들에게는 대출의 문턱자체가 높을수밖에 없습니다. 자영업자분들은 그나마 기대출이 좀 있어도 소득만 확실하다면 그나마 희망적이겠지만 만약, 저소득의 영세업자는 대출이 승인나기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직장생활은 하시지만 저소득이며 연세(대부분 60세 미만, 65세까지인곳도 있어요)가 많은경우라면 신용으로 해결하려해도 대출자체가 진행이 안되는부분도 부지기수죠. 사실, 이러한 상황들이 있다보니 사금융으로 몰리는건 당연한거구, 또 알면서도 높은 금리로 쓸수 밖에 없는 부분이구요.. (물론, 사금융이 예전에 비해서 금리가 많이 인하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최고 39%이니 아직도 비싸죠ㅠ 다 39%금리가 적용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금리가 대..
제3금융으로부터 대출을 받고 난후, 사정이 여의치않아 어쩔수 없이 연체를 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드라마에서나 이야기를 통해 본 이러한 연체상황에서 실과 바늘처럼 늘 따라다니는 게 불법추심. 일반인에게는 그 상황이 무섭고 상상이 가지 않죠. 인간이하의 취급을 하는건 다반사이며 협박에 폭력까지..그야말로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른 전형적인 모습이랄까요? 물론, 제3금융으로부터 대출을 받는것 자체가 '고금리'라는 부담감이 따르며 은행권의 대출보다는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그래도 대출을 받기전, 그에 해당하는 조건과 특징을 충분히 알아보고 준비한다면 티비속의 그 상황이 원래 모습이라고 해도 위험부담은 최소화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표율(승인율)이 좋은 제 3금융권도 조건은 있다. 제3금..
오늘은 제3금융권 대출에 대하여 짧은지식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요즘의 제2금융권에 공격적인 영업때문에 솔직히 돈을 빌려쓰는입장에서보면 금리가 비싼 금융권에서 받고 싶진 않을겁니다.. 그러나 제2금융권에서 조차도 부결나신분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죠. 어쩔수없이 3금융권인 대부업체에 노크를 해봐야되는데.. 그나마 다행인것은 요즘 제3금융권에서의 대출방법이 그다지 어렵지않고 많이 간편해졌다는겁니다. 또한 이에 걸맞춰 2011년부터는 본인의 신용조회는 3번까지는 신용정보기관에 그 기록이 오르지 않도록 시스템적으로 보완이 되었죠.. 뿐만아니라, 제3금융권은 가신용조회서비스을 활용할수 있는곳이 많아 신용조회에 대한 부담도 덜었단 점도 큰 매력입니다. 대출은 대부분 가계에 급전이 필요해서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