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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7세 두 딸이 미술학원 다닌지 어언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학원이 특이하게도 처음엔 일주일에 2~3일로 시작하여 아이들이 적응기간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 8세 큰딸


 ▲ 7세 둘째딸



아이가 혹 힘들어할까 싶어 이 시스템으로 유지하다

저번달에서야 일주일 5일 다니게 했네요. 그래서인지 미술대회에 나갈 기회가 많지 않았고..

이번에 두번째로 미술대회에 나가게 되었는데요.


▼ 8세 큰딸



다른아이들 입상소식이 종종 있었음에도 우리아이들은 깜깜 무소식이길래

미술엔 크게 소질이 없는줄 알았다죠.ㅎㅎ

뭐 그래도 전 개의치는 않았지만 말예요. 그저 미술학원에 다님으로써 

집에서 쉽게 하지 못했던(아이가 셋이라 물감을 만지면 집이 엉망이 됩니다ㅠ) 물감사용과 

클레이등으로 만들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거든요. 그러면서

전문가를 통해 미술도구 사용하는 것과 그림그리는데 여러가지 기법등을 배워두면

아이에게 더 좋겠다 싶어 시작한것이니까요..또 사실, 미술학원은 아이들이 원해서

간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즐거우면 됐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 7세 둘째딸



그런데.. 두둥~~~!



아래는 액자를 넣어왔던 박스케이스입니다.

그냥 이마저도 특별히 느껴져 찍어봤네요...ㅎ



7세 둘째가 떠억 세계아동미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입상해 왔습니다. 뜨아~~~

생각지도 못한 결과에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ㅎㅎ

꼬물꼬물 여린 손으로 그림을 그린것도 신기한데 상이라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감동이 밀려 오더라구요.

어떤 아이들은 6세때도 상타는 아이들이 있던데 그 아이들에 비하면

약소해 보이지만, 전 그와 상관없이 너무 좋아 감동에 젖었다죠..ㅎㅎ



아이에게 격하게 칭찬해주고.. 함께 미술대회에 참가했지만 수상을 하지 못한

큰딸에게는 실망하지 않도록 격려를 해주었네요. 어차피 누구나 잘하는게 다르고

좋아하는게 다르니까요. 우리집만 봐도 아이가 셋이지만 아이들 성향이 모두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각각 입니다. 우리 큰딸은 책읽기를 좋아하고 영어,중국어,한자등 언어영역을

매우 좋아라 하거든요. (막내 아들녀석은 만들기를 좋아하지만 아직 어리니 두고봐야할 것 같고..)

스스로 그 소질을 살려 키워나가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우리딸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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