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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가 탁월한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브로콜리와 양배추를 천연 미네랄 '셀레늄'이 들어 있는 식품과 함께 먹으면 개별로 섭취했을 때보다 항암 효과가 13배나 높아져 항암제를 섭취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는 연구결과가 있대요. 찾아보니 '셀레늄'은 우유.브로콜리.양배추.닭고기.생선.해산물.곡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날이 바빠지고 인스턴트 음식으로 인해 음식에서 위 성분을 찾기 어려운 분들은 영양제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셀레늄'을 과다 섭취하면 탈모증, 손톱 약화 및 소실, 복통, 구토, 체취의 변화, 피로감 등이 온다고 하네요.
건강을 위해서라면 음식으로의 영양섭취가 최고겠죠^^ 자, 그럼 수십가지의 식품이 식탁에 오르는 요즘, 어떤 음식을 함께 먹어야 1+1=3의 효과를 내는 건강한 궁합이 될까.

닭 가슴살과 인삼,마늘
닭에 인삼과 마늘을 넣어 요리했을 때 닭고기의 수분과 단백질의 양은 늘어나고 지방은 줄어든다는 것. 뿐만 아니라 닭고기 하나만을 조리했을 때보다 더 높은 소화율을 보인다고 밝혔다.

녹황색 채소
녹황색 채소는 나트륨을 과다 섭취했을때 함께 먹으면 좋다. 녹홍색 채소에 많이 함유돼 있는 칼륨과 식이성 섬유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빨리 배출시켜 준다.

고기와 채소쌈
고기를 먹었을 때 흔히 채소에 싸서 먹는데 고기와 채소를 함께 먹으면 좋다. 녹황색 채소에 많이 함유돼 있는 칼륨과 식이성 섬유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빨리 배출시켜준다.

토마토와 브로콜리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토마토와 브로콜리. 종양이 있는 쥐에게 실험한 결과 토마토만 먹였을 때는 34%, 브로콜리는 42% 두가지를 함께 먹였더니 종양이 52%나 감소했다.

추어탕과 산초
산초는 미꾸라지의 비린내를 제거하는 데 으뜸인 향신료다. 더불어 산초는 위장을 자극해서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하는 생리적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추어탕과 함께 먹으면 좋다.

메밀국수와 무
메밀의 껍질 부분에는 살리실아민과 벤질아민이라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 있다. 이를 해독하기 위한 가장 좋은 음식이 바로 무. 무의 섬유질과 비타민 C, 풍부한 효소가 독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과메기와 미역,다시마
경상북도 포항 구룡포에서는 과메기를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 물미역이나 김에 싸 먹기 시작했다. 꽁치나 청어의 비린맛을 잡고, 고소한 맛은 배가시키기 위해서다. 이렇게 먹으면 맛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해조류에 함유되어 있는 알긴산이 과메기에 들어있는 과도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이 체내에 흡수되기전에 배출시킨다.

두부와 다시마
두부는 단백질등이 풍부한 반면 체내 요오드를 배출시키므로 요오드를 보충하기위해 다시마를 함께 먹으면 균형 잡힌 식단이 된다.


아..오늘은 같은 내용을 포스팅 완료했다가 다시 쓴 고생스러웠던 날이었네요. 아흑.ㅠㅠ
분명 저장했는데 내용은 어디로 간걸까..ㅡㅡ;

다음에는 독소를 빼주는 음식궁합에 대해 알아보고 포스팅하겠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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