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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올드카가 좋아 인터넷 여러곳을 뒤적뒤적 한적이 있었는데..
우연한 계기에 삼성자동차 박물관을 가게 되었다..

사실, 여기는 우리집과 가까운곳이라...그리 어려운 발걸음은 아니었기에
자주가기는 했는데... 한동안 뜸했더니..^^;
내부 올드카의 배열이 많이 바뀌었다..ㅋㅋㅋ

먼저, 들어가자 마자 눈에 띈 놈이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과거에는 우리나라에 수입차매장이 드물었고, 구경하기도 그리 흔치않았는데,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가까운 GM 매장만 가도 판매가 되고 있으니 세상 오래살고 볼일이다ㅋ

오늘은,
1963년형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에 대해 언급해보려구 한다.

미국 GM사에서 제작하여 미국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평가 받는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이는 콜벳 2세대 모델이며, 과거 외국영화에 흔하게 볼수있던 모델^^

이모델은 GM의 수석디자이너였던 빌 미첼이, 1961년에 사어의 모습을  형상화해 공격적이면서
날렵한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창출하여 마코 샤크라는 컨셉카를 발표한 것이다.
(당시 색상은 푸른색이였다)
이모델이 큰관심과 인기를 얻자 1963년 양산에 들어갔다.


그후, 스팅레이는 가시가오리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스팅레이는, 콜벳이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카로 자리매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은 한다.

엔진 V8에 바디는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했고, 또 독립형 리어 서스펜션을 적용하는등 당시 고성을 지향하였다.
엔진 사양에따라 250~360마력까지 출력을 자랑했고, 또 시속 230km까지 나갔다.
빌 미첼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매년 새로운 스타일로 개선되었고
1967년 생산된 스팅레이가 컬렉터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스타일로 평가받았다
일단 뒷 유리가 둘로 나누어진 관계로 이색적인 모습때문에 1963년형을 오리지널 스팅레이로 평가하고 있다.


엔진 : V8 
배기량 : 5351cc
최대출력 : 360hp
최고속도 : 230km
생산년수 : 1963~1967년
생산대수 : 10,59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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