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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모터쑈에 다녀 왔다. 피곤~
평일 오후인데도 흐미~~ 사람 많더군...
입장권은 9,000원. 그래도 재미있게 관람하구 와서 아깝지 않았음^^
일단 오늘은 뉴체어맨 H에 대하여 적고자 한다.
(순전히 내 개인적인 생각만을 옮겨놓았으니 보시는 분들은 오해마시길^^;)

앞모습은 구형 벤츠와 비슷하다.
헌데, 헤드램프가 너무 커서 차체와 언밸런스하다. 쫌 어색..이러면 차 안팔린텐데^^;
어쨌든 앞쪽 헤드램프는 개선이 필요한듯 무지 이상하다...나만그런가?? ㅎㅎ

옆모습은 기존의 것과 큰 변화가 별로 없는 것같다.
체어맨 도어 손잡이에 지문인식 빼곤.


휠과타이어에 인치업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휠하우스 공간이 너무 비어서 차체가 불안정해 보이는 듯.
음..이점도 꼭 개선되어야 할것 같다.

뒷모습은 기존에 밋밋해서 고급차 이미지라고 하기엔 좀 껄끄러운 구석이 있는듯 했지만, 요번 뉴체어맨에서는 고급차 이미지와 너무 잘어울리게 밸런스를 많이 맞춘듯한 노력도 느껴진다.

전체적으로보면 앞쪽의 헤드램프는 꼭 개선이 필요한듯하다..
헤드램프때문에 차체와 밸런스가 안맞아(마치 짝퉁 중국 벤츠같은 모양ㅡㅡ;)
이부분 절실히 수정이 필요한듯하다.
그에 반해 뒷모습은 기존 체어맨 보다 훨씬 안정감과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맞는것 같다.
옆모습은 큰 변화를 못느끼겠다.
지금 이모습대로 출시되면 이차는 잘 안팔릴것 같다.(내가 너무 오버했나?ㄷㄷㄷ)
이제껏 나름 쌍용에 효자노릇한 제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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