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삼성교통박물관에 다녀왔다... 전에도 몇번 오긴했지만 오늘은 아주 세밀하게 둘러봤다. 둘러볼만한것들이 괭장히 많았지만 그중에서 제일 먼저 본차...포드모델T 1923년식이다. 미국에서 생산했으며, 최초로 컨베어밸트로 대량생산하기 시작한제품이다.. 서민들에 마이카 꿈을 실현시켜주었던 모델이기도 하다. 1908년 당시 모델T는 가격이 무려 $850 이당시만해도 어마어마하게 비쌌다.. 그래도 1914년에는 대량생산을 시작해서1924년에 $240에 판매됬다는..ㅎㅎㅎ 그때당시에 한달평균 봉급이 $1,236를 였음을 감안할때, 누구나 대중적으로 가질수 있었다.. 하긴 이정도만 되어도...(요즘은 자동차 1대구입하려면 3년동안 할부에 치어죽음...ㅠㅠ) 그리구 이차는 1908~1927까지 1,500만대가..
머리털 나고 첨으로mp3란 놈을 구입했다..ㅋㅋㅋ 그리고 요놈을 차량과 연결... 우선 무선카팩(sound-on) 시가짹에 연결하고. (요놈의 기능이 mp3 음원을 라디오 주파수로 바꿔주는 중계역할을 함.) 그다음 mp3(yepp-ro)와도 연결하면 끝.. 근데 잡음이 좀있긴하다. 사실 무선카팩은 별로 안보구 마트에 있는거 구매했는데.. 아무래도 잘못산거 같다....ㅠㅠ 그래도 mp3로 위안 삼으며 즐겁게 들을려구 한다. 그리구 요즘은 mp3에서 동영상도 되더라~그 조그만 액정으로 영화와 드라마기타등등... (그대신 인코딩을 해야 됨으로...귀찮긴 하다ㅋㅋ) 그래도 요즘 스마트폰액정 반정도 되는 요놈으로 영화가 나오니 귀엽다..(흠이라면 자막이 진짜 코딱지 만함)ㅎㅎㅎㅎ 요즘나온 mp3는 기능이 참 많은..
고트립 다임러(Gottlieb Daimler)와 칼 벤츠(Karl Benz) 1880년대에 고트립 다임러와 칼 벤츠는 각각 고속 엔진과 자동차를 발명함으로써 자동차 운송의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고트립 다임러와 칼 벤츠는 재정 지원자와 파트너의 도움으로 각기 자사에서 독자적인 개발을 실시했습니다. 벤츠는 1883년 10월에 만하임에서 Benz & Co. 라인니쉐 가스 자동차 공장(Rheinische Gasmotoren-Fabrik)을 창립했고, 다임러 자동차 회사(DMG)는 1890년 11월에 칸슈타트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두 회사는 모두 자사 제품에 독특하면서도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인상적인 상표를 고안하려 했습니다. 처음에는 엔진과 차량의 유래와 우수성을 나타내기 위해 자신의 이름인 벤츠와 다임러를..
어느 부모라도 아이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을꺼다. 특히, 우리 아이가 영재라면..ㄷㄷㄷ 난 미쳐도 좋아~ㅋ 엄마들이 욕심 낼만한 독서 '영재' 키우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영재다운 아이들을 키우는게 엄마들간의 경쟁력(?), 더 나아가 국가경쟁력 아니겠는가..ㅎㅎ 사실, 우리 엄마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아이들의 천재보다는 정신과 육체가 건강한 아이가 맞다. 하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좀 더 경쟁력 있는 아이로 자랄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 내용인 즉슨,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세요^^ 공식적인 교육없이도 글을 일찌감치 떼고 유치원에 입학하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을 '독서 영재'라고들 한다. 이들은 정형화된 교육을 받은적이 없으며, 상업적인 읽기 교육 프로그램을 거치지도 않았다. 처음부..
1.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대신 거친음식을 먹어라. -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는 혈당을 급하게 올려 빨리 허기지게 한다. 소시지, 동그랑땡, 참치캔등의 가공식품은 육류 기름기의 5배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반면 섬유질이 많은 현미밥, 통밀빵, 나물등은 포만감을 더 많이 주기 때문에 적게 먹고도 오랫동안 허기를 느끼지 않는다. 2. 20번이상 씹과 20분이상 식사하라 - 밥을 빨리 먹으면 비만해질 위험성이 3배이상이다. 빨리 먹을 경우,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더 많은 양을 먹게되기 때문이다. 배가 부르다는 포만감을 느끼는것은 뇌 시상하부 포만중추의 자극 때문인데, 이것은 식사후 20분이 지나야 느낄수 있다. 씹기 행위 자체는 뇌발달에 도움이 된다. 3. 아침밥은 반드시 먹도록 한다. - 뇌는 하루 에너지 ..
요놈 프랑스 신혼여행 갔을때 산 놈이다... 68년 등장 시에는,당시 푸조의 대형모델 404(후에 406~7로 이어짐.그때만 해도 대형모델)와 함께 대형라인에 들어온 차량이다.물론 푸조의 전통이 담긴 이름을 보면 504가 한칸 위라는걸 알게 된다. 지난 68년 9월 파리 오토살롱에 4도어에 4개의 엔진을 가진 승용차로 나왔었다. 당시 4단 수동변속기와 ZF3 HP 두가지의 변속기를 달고 나왔었다. 하지만,위 두가지 변속기 모두 선루프가 기본사양 이었다. 또한 현대적 스타일링과 부드러운 승차감,좋은 품질과 강력한 엔진 덕에 유럽의 "카 오브 더 이어" 에 올라왔었다. 69년에는,푸조의 쿠페/카브리올렛 모델이 제네바 오토살롱에 등장,시판되었고. 1970년에 드디어 엔진의 최대출력을 살짝 올린 가솔린 모델들과..
이탈리아 디자이너 피닌 파리나가 디자인한 모델로 국내에서푸조와 기아자동차의 기술제휴로 생산된 모델입니다. ( 정확히 말하자면 조립생산이겠죠) 그당시 대기업 임원이나 국회의원들이 타고 다녔던 최고급차로 79년부터 81년까지 381대를 생산하였다고 합니다. 새한 레코드와 현대 그라나다와 함께 고급차로 명성을 떨쳤던 차량으로 알려줘 있습니다. 노레브의 프랑스 사이클대회 관련 차량으로 구입해봤습니다. (투르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 -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이클대회라고 합니다. ) [출처][1/43] 기아자동차 푸조 604 peugeot (그때를 아십니까 ?) '신형차&컨셉카' 관련글 더보기 'GM 쉐보레 올란도' 휴가철 패밀리카에 적합한가? '체어맨W 리무진' 마이바흐와 닮은꼴? '액티언 스포츠' 후속모델 직찍 ..
현대자동차는 10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양승석 현대차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애널리스트 등 약 300여 이 참석한 가운데 '벨로스터'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벨로스터는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반영한 첫번째 차이자, 젊고 개성적인 고객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프리미엄 유스 랩'의 첫 번째 모델이다. 따라서 새로운 개념인 'PUV(Premium Unique Vehicle)'를 표방하고 있다. 차명은 '속도'를 의미하는 '벨로시티(Velocity)'와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는 '스터(ster)'를 합성한 것으로 '스타일이나 트렌드를 앞서가는 독특하고 혁신적인 신개념 차종'을 뜻한다. 2007년..